[컬러트랜드] 셔터스탁이 꼽은 2022년 트랜드 컬러

https://www.shutterstock.com/blog/trends/ko/color-trends

2022 컬러 트렌드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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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밍 코랄

잘 사용하면 카밍 코랄이 배스 밤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혹은 가상으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자연스럽게 흠뻑 빠지게 되죠. 카밍 코랄의 따뜻한 색감이 편안함과 평온의 감정을 불러일으켜 우리의 연약함을 포용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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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바이올렛

벨벳 바이올렛은 원래 보라색이 그렇듯이 왕족을 연상하게 합니다. 벨벳 바이올렛은 에메랄드와 같이 대조되는 그린 색상과 자연스러운 보색 관계를 이루며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색상 스펙트럼에서 어두운색에 속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벨벳 바이올렛은 화려한 네온 색상을 훌륭하게 받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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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핑크

퍼시픽 핑크는 마음이 들떴을 때 나타나는 얼굴의 홍조를 연상시킵니다. 다른 핑크나 피치 톤과 매치했을 때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퍼시픽 핑크라는 이름처럼 연한 청록색과 대비시켰을 때 태평양 해변의 석양을 떠올리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밍코랄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름부터 차분해지는 ~ 느낌의 색상이라 그런것 같다.  #E9967A

카밍 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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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국가별 인기색상이 흥미로웠다.

Shutterstock의 데이터 전문가들은 지역별로 사용된 최고 인기 색상 계열에 관한 수치도 분석하여 전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색상을 발표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어떤 배경과 근거로 이렇게 국가별 색상이 뽑혔는지에 대한 데이터 분석에 대한 근거를 설명해주지 못한 점이다. 

하지만~ 이렇게 국가별로 컬러가 사진과 함께 정리 되어있으니 한눈에 예뻐보이긴한다! 

일본, 대한민국, 대만은 아이보리 톤으로 비슷비슷한데 아시아권 국가여서 그런 영향이 있는 것인지? 흥미롭다.

팬톤도 매년 트랜드 컬러를 발표하는데 11월에 셔터스탁이 컬러 발표를 한것을 보니! 연말연시가 성큼 다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 

 

팬톤의 2021년 트랜드 컬러는 (PANTONE 17-5104 Ultimate Gray + PANTONE 13-0647 Illuminating,) 그레이와 밝은 레몬빛의 엘로우 였다. 2022년 팬톤이 컬러를 발표하면 이것도 한번 적어놓아야겠다! 

https://www.pantone.com/color-of-the-year-2021

Pantone Color of the Year 2021 / Introduction